"USDC는 있는데 ETH가 없어서 전송이 안 된다." Walits는 이 문제를 EIP-3009 서명 기반 릴레이어로 이미 해결했다. 사용자가 서명만 하면 Walits 릴레이어가 가스를 대신 낸다. ERC-4337 Paymaster는 더 강력한 다음 단계다.

스테이블코인이 실생활 결제에 쓰이려면 단순해야 한다. 그런데 현실은 이렇다 — USDC 100개를 보내려면 ETH가 필요하다. "돈은 있는데 수수료가 없어서 못 쓴다"는 황당한 상황.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이건 사기처럼 느껴진다.
EIP-3009는 USDC(ERC-20 토큰)가 지원하는 서명 기반 승인 표준이다. 핵심은 "사용자가 서명만 하면 제3자가 대신 트랜잭션을 제출할 수 있다"는 것이다. Circle의 USDC는 기본적으로 `transferWithAuthorization` 함수를 지원하며, 이를 통해 사용자는 ETH 없이 USDC를 전송할 수 있다.
USDC transferWithAuthorization 메시지에 서명한다. "X 주소에게 100 USDC를 보낸다"는 내용과 유효 기간, nonce가 포함된 EIP-712 구조체에 서명. 이 서명 행위는 블록체인 트랜잭션이 아니므로 가스가 전혀 들지 않는다.
// 사용자 서명 (가스 없음)
const sig = await wallet.signTypedData({
domain: USDC_DOMAIN,
types: { TransferWithAuthorization: [...] },
value: {
from, to, value: 100_000000n,
validBefore: expiry, nonce
}
})Walits 릴레이어 지갑이 사용자의 서명을 받아 `transferWithAuthorization(from, to, value, validBefore, nonce, v, r, s)`를 온체인에서 실행한다. 이 트랜잭션의 가스비는 릴레이어의 ETH 잔고에서 지불된다. 사용자는 아무것도 부담하지 않는다.
// 릴레이어가 가스 지불 (relayer's ETH) await usdcContract.transferWithAuthorization( from, to, value, validBefore, nonce, v, r, s // 사용자 서명 )
USDC가 목적지로 전송됐다. 사용자 지갑에서 ETH는 한 푼도 빠지지 않았다. 가스비는 Walits 릴레이어가 부담했다. 사용자 입장에서는 서명 하나로 모든 것이 끝났다.
// 결과 user.USDC: 100 → 0 (전송됨) user.ETH: 0 → 0 (변화 없음) relayer.ETH: 차감 (가스비) recipient.USDC: +100 ✓
사용자 경험은 비슷하지만("ETH 없이 USDC 전송"), 내부 구조와 기능 범위는 크게 다르다. EIP-3009는 실용적인 지금 당장의 해법이고, ERC-4337은 더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미래 표준이다.
| 항목 | EIP-3009 릴레이어 ✅ Walits 구현됨 | ERC-4337 Paymaster 🗺 Walits 로드맵 |
|---|---|---|
| 작동 원리 | 사용자 서명 → 릴레이어가 대신 제출 | UserOperation → Bundler → EntryPoint → Paymaster |
| 가스 부담 | Walits 릴레이어 ETH 부담 | Sponsored PM: Walits 부담 / Token PM: USDC 차감 |
| USDC로 가스 지불 | 불가 (릴레이어가 ETH 선납) | ✓ Token Paymaster로 가능 |
| 배치 트랜잭션 | ✗ (1서명 = 1전송) | ✓ 여러 작업을 1 UO에 묶기 가능 |
| DeFi 컨트랙트 지원 | ✗ USDC 전송만 | ✓ 모든 컨트랙트 호출 |
| 세션 키 | ✗ | ✓ (제한된 자율 서명 위임) |
| 구현 복잡도 | 낮음 (릴레이어 서버 구축) | 높음 (스마트 컨트랙트 + 번들러) |
| 현재 상태 | ✅ 운영 중 | 🗺 설계 단계 |
ERC-4337 Paymaster는 강력하지만 스마트 컨트랙트 배포, 번들러 운영, EntryPoint 통합이 필요한 복잡한 인프라다. Walits는 "지금 당장 가스리스를 제공하자"는 실용적 판단으로 USDC가 기본 지원하는 EIP-3009를 먼저 구현했다. 결과적으로 USDC 전송이라는 핵심 기능에서는 ERC-4337과 동일한 UX를 사용자에게 제공한다. ERC-4337은 DeFi 통합, 배치 처리, AI 에이전트 세션키 등 더 넓은 기능이 필요할 때 추가한다.
x402 생태계에서 AI 에이전트가 API를 USDC로 결제할 때도 동일한 가스비 문제가 있다. 에이전트 지갑에 ETH가 없으면 USDC를 보낼 수 없다. 이 문제를 Walits EIP-3009 릴레이어가 바로 해결할 수 있다.
Walits PayFi는 USDC를 아이들 상태로 두지 않고 Aave·Morpho에서 수익을 발생시킨다. 이 수익이 x402 API 결제 재원으로 자동 사용되는 루프를 설계할 수 있다. 릴레이어가 에이전트의 가스를 대납하는 구조와 결합하면 에이전트는 진정한 자율 경제 주체가 된다.
ERC-4337을 기다리는 동안 Walits는 EIP-3009로 이미 사용자에게 가스리스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. 기능은 좁지만(USDC 전송만) 가장 많이 쓰이는 기능에서 완벽하게 동작한다. 완벽한 기술보다 지금 당장 동작하는 기술이 사용자에게 더 중요하다는 판단.
Walits EIP-3009 릴레이어는 x402 AI 에이전트 결제에 추가 개발 없이 연결 가능하다. 에이전트가 Walits 지갑을 사용하면 ETH 없이 x402 결제를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다. Base + USDC + 가스리스 — x402가 요구하는 스택이 이미 갖춰져 있다.
EIP-3009 → ERC-4337 Sponsored → ERC-4337 Token PM 순으로 단계적으로 확장한다. 각 단계에서 새로운 사용 사례가 추가되지만, 기존 사용자의 경험은 단절 없이 이어진다. ERC-4337이 추가되면 EIP-3009 지원도 계속 유지한다 — 하위 호환성 보장.
Walits는 EIP-3009 릴레이어로 이미 가스리스를 구현했다. ERC-4337 Paymaster가 아니어도 USDC 전송에서는 동일한 사용자 경험이 가능하다. 그리고 이 릴레이어 구조는 x402 AI 에이전트 결제에 바로 연결 가능한 인프라이기도 하다. 지금 당장 가능한 것부터, 필요한 순서대로.
EIP-3009 가스리스 릴레이어, Base 네이티브, MPC 보안. 서명 하나로 USDC를 보내고, 받고, 수익을 내는 지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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